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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설쳐?' 지방 조폭 집단 보복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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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자기 조직원을 때린 지방 출신 조직폭력배를 집단으로 보복 폭행한 혐의로 서울 내 폭력조직원 27살 고모씨 등 4명을 구속하고,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고씨 등은 지난 6월 4일 서울 천호동의 한 웨딩홀체어 폭력조직원 자녀의 돌잔치에 온 전주 나이트파 조직원 27살 홍모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려 기절시키고 몸을 밟아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답십리파, 이글스파, 화양리식구파 등 서울에 기반을 둔 폭력조직 단원인 이들은 홍씨와 전주나이트파 조직원들이 자기 조직원을 집단 폭행했다는 이유로 홍씨에게 보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씨 등은 전주나이트파 조직원들이 재차 보복하기 위해 상경한다는 소식을 듣고 흉기를 들고 단체로 차에 타고 있다가 시민 신고로 경찰 검문에 걸려 해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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