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와 중, 남부를 강타했던 폭염이 미국 서남부로 옮겨갔습니다.
미국 기상청은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 주민들에게 폭염주의보를 내리고 건강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우들랜드 힐스, 팜데일 등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일부 지역에는 기온이 건강에 치명적인 수준인 섭씨 40도까지 오르고, 팜스프링스 지역 낮 기온은 최고 47.8℃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런 살인적인 폭염은 이 지역을 덮고 있는 강한 고기압 세력 때문에 몰아친 것으로, 오는 28일까지 기승을 부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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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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