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러시아 메드베데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마치고 특별열차를 타고 시베리아 동쪽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현지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현지시간 24일 오후 시베리아의 도시 울란우데 외곽에서 김 위원장의 특별열차로 보이는 기차가 몽골 방향으로 가지 않고 시베리아 동쪽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24일 오후 2시부터 울란우데 동남쪽 외곽 '소스노비 보리'의 공수부대 영내에서 메드베데프 대통령과 2시간여에 걸쳐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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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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