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종이 지적도가 100년 만에 디지털 도면으로 새롭게 바뀝니다.
국토해양부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인 지적 재조사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지적도는 토지의 소재지와 지번, 지목, 경계 등을 나타내는 평면 지도인데 일제 강점기 당시 만들어져 측량 불일치 토지가 6%에 달하는 등 문제점이 제기돼 왔습니다.
국토부는 내년부터 1조 2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30년까지 전국 3천 7백만 필지 지적도를 국제 기준에 맞추는 작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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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희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