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대출 회수에 나선 은행들이 중도상환수수료 인하에는 적극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시중 은행은 대출 고객이 1년 이내 상환할 때 상환 금액의 1.5%, 2년 이내는 1%, 3년 이내는 0.5% 정도를 중도상환수수료로 받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억제를 위해 조기 상환 대출자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 인하를 요구하고 있지만, 은행들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금융소비자연맹 조남희 사무총장은 은행들이 대출을 조기 회수하려고 하면서 중도상환수수료 인하를 거부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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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희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