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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리고…목매고' 지하 변전실서 시신 3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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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파트 지하주차장 변전실에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3명이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두 명은 흉기에 찔린 흔적이 있었고, 한 명은 목을 맨 상태였습니다.

UBC 윤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사건이 발생한 곳은 울산 남구 삼산동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는 변전실입니다.

변전실 직원 김모 씨가 오늘(22일) 오전 8시 48분쯤, 출근을 해서 이곳에 들렀다 3명의 변사체를 발견했습니다.

[발견자 : 한 사람이 이쪽에 목매달아 숨져 있길래 무서워서 바로 나와서 112·119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사람은 46살 정모 씨와 66살과 56살의 직원 2명 등 모두 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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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모두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로 밝혀졌습니다.

발견 당시 정 씨는 목을 매 숨진 상태였고, 나머지 두 사람은 흉기에 찔린 흔적이 있었습니다.

[상황은 그렇고, 추정은 그렇게 해요. (술 먹은 흔적은 있던가요?) 그런건 없고….]

이에 따라 경찰은 정 씨가 이들 두 사람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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