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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이권개입 폭력조직원 96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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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안산 일대에서 유흥가를 중심으로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폭력조직 '목포식구파' 행동대장 44살 문 모 씨 등 17명을 구속하고, 조직원 7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유흥업소를 운영하며 세금 22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달아난 두목 48살 손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문 씨 등은 지난 2005년 조직을 결성해 경기도 안산 일대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유흥업주 등을 협박해 5억 5천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유흥업소, 불법오락실, 무등록 대부업소 등을 운영하며 불법 수익을 챙겨온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조직원을 양성하기 위해 조직원들을 단체로 합숙시키며 조직을 관리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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