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새벽 6시 반쯤 전남 목포시에 있는 70살 김 모씨의 집에서 김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또 13살 김씨의 손자도 방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씨의 딸은 손자를 죽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아버지의 전화를 받고 바로 가봤지만 함께 숨져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6년 전 아들이 이혼하며 맡긴 손자를 홀로 키우는 것이 힘들어 고민했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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