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알-카에다 조직원으로 보이는 모로코인이 오사마 빈 라덴의 죽음에 복수를 하기 위해 식수에 독극물을 넣으려는 음모를 꾸미다 붙잡혔습니다.
스페인 당국은 웹사이트에서 독약과 폭발물을 제조하는 방법을 입수하고 식수에 독극물을 넣어 이단자를 공격하겠다는 글을 올린 혐의로 모로코 출신 한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체포된 남성은 인터넷에 올린 글에서 알-카에다에 충성을 맹세하고, 지난 5월 미군 특수부대에 의해 사살된 빈 라덴의 복수하기 위해 유럽과 미국을 공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인에서는 지난 2004년 알-카에다가 마드리드의 통근 열차에 설치한 폭탄이 터져 백91명이 숨지고 천84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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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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