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001년 북러 정상회담 10주년을 기면해 이번 달 모스크바에서 열린 사진전을 소개하는 등 북러 정상회담의 의의를 회고하는 기사를 오늘 내보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모스크바 특파원 기사를 통해 김정일 동지가 역사적인 러시아 방문을 진행하고 조러 모스크바 선언에 서명해 전통적인 조러 친선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지 10년의 세월이 흘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장군님의 러시아 방문과 조러 모스크바선언 채택 10돌에 즈음해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도서와 사진 전시회 등에 참가한 러시아 인민의 사상감정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는 김 위원장이 오늘부터 러시아를 방문한 것과 맞물려 북한이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일정을 띄우려는 목적에서 내보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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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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