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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투표 준비하던 영등포구청 공무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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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준비하던 주민자치센터 공무원이 심근경색으로 숨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50살 최 모 팀장은 그제 저녁 7시 반쯤 무상급식 주민투표 안내문을 출력하던 도중 쓰러졌습니다.

최 팀장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심근 경색에 대한 수술을 받았지만 의식불명 상태로 있다가 오늘 오후 1시에 사망했습니다.

구청 관계자는 숨진 최 팀장이 저녁 6시까지 민원 업무를 한 후 투표 안내문을 출력하는 일을 추가로 하던 중 가슴이 답답하다고 호소하며 쓰러졌다고 말했습니다.

숨진 최 팀장은 부인과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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