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를 여전히 미국에 가장 위협적인 테러리스트로 평가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19일 발표한 연례 테러보고서에서 아라비아반도지부와 소말리아의 알-샤바브와 같은 알-카에다 지부나 연계조직들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면서 "지난해 알-카에다가 미국에 가장 위협적인 테러리스트였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파키스탄 내 알-카에다 지도부가 점점 약해지고 있지만, 아직도 남아시아 지역과 국제적 공격을 지휘할 능력을 갖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알-카에다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내 무장세력과 협력을 통해 미국에 더욱 위협적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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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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