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생들이 한국 학생 수준으로 수학 실력을 향상 시킨다면 80년간 미국의 국내총생산을 75조 달러 늘릴 수 있다고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의 연구팀이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65개 나라 15살 학생들의 수학과 읽기 실력을 3단계로 구분해 분석한 결과, 2단계 이상의 실력을 가진 학생이 미국은 32%로 32위를, 한국은 58%로 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수학에 능한 학생 비율을 한국 수준으로 높인다면 미국의 연간 경제 성장률이 최대 1.3%포인트 올라가게 될 것"이라며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80년간 75조 원에 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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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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