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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또 출렁…코스피 1,800선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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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더블딥 우려가 다시 악재로 부각되면서 국내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1,800선이 무너졌고, 코스닥도 큰 폭으로 하락하며 올들어 두 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하대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부터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코스피는 어제 보다 70포인트 내린 1,789로 출발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어제보다 81.25포인트, 그러니깐 4.37% 내린 1,779.3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장중 한 때 93포인트나 폭락하는 등 매우 불안한 모습입니다.

어제에 이어 삼성전자와 LG전자, 하이닉스 등 IT 업종의 하락폭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사흘 연속 팔자 우위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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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도 어제보다 19포인트 하락한 488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시장에서 지수와 선물이 급락하자,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원 오른 1,080원 5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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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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