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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병원서 금품 턴 30대 여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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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경찰서는 전국 병원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 12일까지 서울과 경기, 인천, 경북 등 전국 병원 43곳에서 현금과 신용카드 등 2천 2백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 씨는 병원 입원실이나 식당, 직원 탈의실은 감시가 소홀하다는 점을 이용해 범행했으며, 훔친 신용카드로 귀금속을 산 뒤 이를 되팔아 현금을 마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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