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경찰서는 차 속에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모 어린이집 원장 52살 정모씨를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인솔교사 30살 손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12일 자신이 운전한 통학차량 뒤쪽 좌석에서 잠든 5살 이모군을 발견하지 못하고 문을 닫고 주차해 이 군이 뜨거워진 차 안에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교사 손씨도 과실이 크지만, 현재 어린 아이의 엄마라는 점을 고려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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