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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특허권 빼돌린 5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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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경찰서는 19일 회사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개발한 태양광 집광장치 관련 특허권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배임)로 신모(5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신씨는 경남에 있는 모 에너지 기술담당 이사로 근무하던 2008년 6월 회사로부터 연구비 1억8천700만원을 지원받아 모 대학과 10개월간 연구끝에 개발한 태양광 집광장치 특허를 회사명의로 하지 않고 인척 명의를 빌려 다른 회사를 차린 뒤 이 회사 명의로 특허를 출원해 등록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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