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기가 둔화할 것이라는 불안감에 유럽 주요 증시가 휘청거렸습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어제 종가보다 4.5퍼센트 가까이 떨어진 5,092.23으로 마감했습니다.
독일 DAX 지수 역시 5.8퍼센트 정도 하락한 5,602.80, 프랑스 CAC 40 지수는 5.48퍼센트 내린 3,076.04로 장을 마쳤습니다.
유럽 지수는 중국 중앙은행이 조만간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1퍼센트 이상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오후 들어 전해진 미국 고용지표 하락, 소비자물가 상승 소식에 미국 경제의 더블딥 우려가 퍼지면서, 각국 지수의 낙폭이 커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류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