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경찰의 과잉 대응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이는 가운데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은 남성 보디빌더가 사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디빌더인 27살 데일 번스는 지난 16일 오후 6시 반쯤 잉글랜드 북부 컴브리아주에 있는 집에서 소동을 벌이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8명과 대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번스에게 최루액을 뿌리고 테이저건을 수차례 발사했습니다.
테이저건은 순간적으로 5만볼트의 전기가 흐르는 봉을 발사해 상대방을 제압하는 장빕니다.
번스는 쓰러진 뒤 수갑이 채워졌으나 이상 증세를 호소해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두시간만에 숨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박병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