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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반부패 운동가, 15일간 공개 단식투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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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석방조치도 거부한 채 감옥에서 단식투쟁을 이어가는 인도의 반부패 사회운동가 안나 하자레가 시위관련 규정을 지키며 보름 동안 뉴델리의 한 운동장에서 공개적인 단식투쟁을 하기로 경찰과 합의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하자레와 그의 핵심 지지자인 아르빈드 케지리왈 등이 경찰과 만나 대법원이 내놓은 '중재안'에 합의했습니다.

하잘레 측은 이에 따라 앞으로 보름 동안 뉴델리의 '라믈리아 마이단' 운동장에서 단식투쟁을 하며 운동장에 머무는 지지자들의 수가 운동장 수용능력인 2만 5천명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하잘레 측은 또 자신들의 잘못으로 약속을 위반하게 되면 현행법에 따른 기소도 감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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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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