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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방 "장관 암살조 잠입 보도,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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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방장관은 자신에 대한 암살 조가 국내에 잠입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추측성 보도라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18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한나라당 유승민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하고 "정보기관이 잠입조 색출 작업 중이라는 것도 추측성 보도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변했습니다.

김 장관은 "평시부터 국방장관은 경호대상이고 2개월여 전에 김정일, 김정은 초상을 표적지에 사용하는 사건으로 북한에서 성토가 있어 경호조치를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 10일 발생한 북방한계선 인근의 북한 포격 당시 우리 군의 늑장 대응 논란이 인 데 대해서는 "책임지역 범위를 고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번 포격에 대해 "훈련을 가장한 새로운 형태의 도발로 본다"면서도 1시간이 지나 대응한 것이 자위권으로 인정되지 않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이번 포격은 자위권의 문제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해군기지에 대해서는 "공사방해금지가처분신청을 제출했고 이 판결이 8월말 나올 예정이어서, 판결이 나면 공권력 투입이라는 행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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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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