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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주민투표 D-6, 투표 참가-불참 공방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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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투표참가와 거부를 놓고 시민단체 간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투표참가 운동본부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투표거부운동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토론회에서 주민투표는 지방자치제의 근간이며 법원도 투표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는데도 계속 불참운동을 하는 것은 주민 자치권을 뿌리째 흔드는 행위이라며 야당과 반대 측 시민단체를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투표거부 측 단체인 한국기독청년학생 연합회와 한국교회 인권센터도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투표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아이들을 편 가르는 투표는 정의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투표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주노동당 서울시당도 이번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발의과정에서 선거운동 진행과정까지 온갖 불법이 판치고 있다며 오세훈 시장과 한나라당은 불법적인 선거운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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