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국가 에콰도르에서 모든 경찰관들이 거짓말 탐지기 검사를 받게 됐습니다.
윌손 알룰레마 에콰도르 경찰청장은 경찰 부패를 근절시키기 위해 경찰관들을 상대로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사대상은 4만 2천명에 달하는 에콰도르 경찰관 모두로, 경찰관들의 수상한 돈거래를 보다 쉽게 찾아낼 수 있도록 재산 신고도 의무화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앞서 지난해 9월 수당 삭감에 반발한 일부 경찰관들이 코레아 대통령을 병원에 수시간 동안 감금하다 출동한 군에 진압됐으며, 이후 코레아 대통령은 대대적인 경찰 개혁을 예고해 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정준형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