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의 일부 항공편이 엔진 교체 작업으로 최장 닷새 동안 결항합니다.
제주항공은 17일 오전 보잉 737 항공기 1대의 엔진이 피로누적 현상을 보여 예방 정비 차원에서 엔진을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김포와 제주를 오가는 제주항공의 국내선 항공편 6편이 결항됐으며, 인천발 홍콩행과 마닐라행 노선의 항공편이 3시간 가량 지연됐습니다.
제주항공은 해외에서 엔진을 들여와 교체할 때까지 길면 닷새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고객들에게 결항 정보를 통보하는 한편 심야 임시편 투입 등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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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석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