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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프랑스, 살벌한 달팽이 경주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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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승자만이 살아 남는 비정하고 살벌한 승부의 세계가 프랑스 시골마을에서 열린 달팽이 경주에서도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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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테이블 가운데 빨간 동심원 안에 늘어선 달팽이들이 출발신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발 신호와 함께 테이블 가장 자리를 향해 느림보 달팽이들의 살벌한 경주가 시작됩니다.

경주에서 승리한 승자 달팽이들을 제외한 다른 모든 패자들은 바로 옆 식당에서 펄펄 끓고 있는 가마솥으로 직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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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키예프 도심에서 여성 시위자들이 상의를 벗은 채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출동한 경찰들이 연행에 나서면서 양측간에 격한 몸싸움이 벌어집니다.

시위자들은 직권 남용 혐의로 법정에 선 율리아 티모센코 전 총리가 현 정부로부터 정치적인 보복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치인으로 꼽히는 티모센코 전 총리에게는 유독 여성 지지자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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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 사는 8살 짜리 소년이 지역 소방 당국으로부터 '용감한 시민상' 인증 메달을 받았습니다.

이 소년은 며칠 전 아파트 단지 안 옥외 수영장에서 막 물 속으로 가라 앉고 있는 어린 아기를 발견했습니다.

수영을 배운 지 두 달 밖에 안됐지만 소년은 용감하고 침착하게 아기를 구해내면서 텍사스의 영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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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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