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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여중생 4일간 감금·성폭행한 2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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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경찰서는 17일 가출한 여중생을 집에 감금한 채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정모(2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지난 7월29일부터 4일간 부산 사하구 괴정동 자신의 아파트에 A(14.여.중2)양을 감금한 채 6차례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씨는 가출한 A양에게 인터넷 채팅을 통해 "숙식을 제공하겠다"고 속여 집으로 유인하고, 술을 먹인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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