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여야 국회의원 50여 명이 2차 세계대전 종전 기념일을 맞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일본의 초당파 의원 모임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중의원과 참의원 의원 등 52명은 오늘 오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습니다.
야스쿠니신사 참배에는 자민당의 다니가키 총재와 아베 전 총리가 참여했으며 여권에서는 민주당의 하라구치 전 총무상 등이 참배했습니다.
하지만 간 나오토 총리를 비롯한 내각의 각료들은 모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야스쿠니신사를 찾지 않았습니다.
간 총리는 야스쿠니신사를 찾는 대신 도쿄 시내의 지도리가후치 전몰자 묘지에 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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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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