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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지표 개선…뉴욕, 유럽 증시 이틀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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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신용등급 하향조정 이후 급락을 거듭하던 뉴욕과 유럽 증시가 이틀 연속 상승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발표된 긍정적인 지표들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뉴욕과 유럽의 주요 증시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며 한 주를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의 다우지수는 오늘 126포인트가 오른 11,269.4로, 나스닥 지수도 0.61퍼센트 오른 2,507.98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가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했고, 미국 소매 판매 실적과 고용상황이 개선됐다는 소식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주 초 최고가 기록을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벌였던 금값도 이틀 연속 하락했고, 국제 유가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유럽 주요증시도 급등해 영국 런던 증시 지수는 3.04%,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3.45%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특히 그동안의 우려를 딛고 프랑스 파리 증시도 4.02%나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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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이탈리아 등이 주식 공매도를 금지했다는 소식과 미국의 7월 소매 실적이 대폭 증가했다는 발표가 전해지면서 시장은 더욱 활기를 보였습니다.

또 유럽중앙은행이 은행들끼리의 하루만기 초단기 자금의 실제 사용액이 대폭 줄었다고 발표하면서 은행주를 중심으로 주가를 올리는 요인이 됐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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