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와 서부 해안을 잇는 일명 '태양의 고속도로'에서 현지 시각으로 12일 무장괴한과 군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이 총격전으로 휴가를 다녀오던 가족이 총에 맞아 두 살 난 딸이 숨지고 부모도 크게 다쳤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무장 괴한들이 지나가는 군 차량에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지만, 총에 맞은 가족이 어느 쪽의 총에 맞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총격전이 난 고속도로는 아카풀코 등 서부 해변을 찾는 행락객이 몰리는 곳으로 무장 강도 사건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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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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