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약값에 낀 거품을 걷어내고 국민의 약품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약분업 이후 최대 규모의 약값 인하를 단행합니다.
보건복지부는 관련 방안을 발표하고, 내년 1월부터 오리지널과 복제약의 상한 가격을 대폭 삭감하는 등 연간 2조1000억원 대 약값 절감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 계획대로 인하가 진행되면 건강보험에 등재된 1만4000여 개 의약품 가운데 8000여 개 품목 가격이 평균 17% 내려가는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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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철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