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성남시의 노력이 대단한데, 그렇다면 과연 성남시를 통해서 몇 명이나 일자리를 얻었나요?
<기자>
들으시면 아마 깜짝 놀랄 겁니다.
올 들어 지난 6월 말까지 2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성남시청에 마련된 일자리 센터에는 일자리 상담사 7명이 항상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만 2만여 건의 취업상담을 받았습니다.
구직등록을 한 5000여 명가운데 2200여 명이 일자리를 구하는 데 성공하면서 성남시가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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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성남시장 :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고, 그 중에서도 단순한 복지혜택이나 지원보다는 스스로 일해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직장이라고 하는 게 가장 중요하게 됩니다.]
비결은 맞춤식 일자리 알선이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주로 성남시내 중소기업에, 주부들은 홈쇼핑 상담원으로, 그리고 어르신들은 경비인력으로 일자리를 마련해줬습니다.
성남시는 취업도 어렵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주민들에 대해서는 무한돌봄센터를 통해 생활수준에 맞는 긴급 복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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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기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