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거대한 인구와 땅덩어리 때문인지 중국인들 만큼 '세계 최대'에 집착하는 사람들도 없을 겁니다. 베이징에는 세계 최대의 물놀이 공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산더미 같은 인공 파도가 몰려오자 물놀이 객들이 즐거운 비명을 질러댑니다.
33헥타아르 넓이에 슬라이드가 50개나 되는 이 물놀이 공원은 세계 최대 규모로 한꺼번에 3만 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물 사용량도 엄청나 하루에 8천 톤의 물이 필요합니다.
12년째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베이징에선 물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라 물 낭비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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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위트레히트 시 기차역에 놀이터에나 볼 수 있는 철제 미끄럼틀이 놓여있습니다.
꼬마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신나게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옵니다.
얼마전 낡은 역사를 리모델링을 하면서 통근자들의 수고도 덜어주고, 아이들에게 재미를 주기 위해 미끄럼틀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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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골드코스트에 암사슴 네 마리가 나타나 삽시간에 온 동네를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워낙 동작이 빠르다 보니 사람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해 떨어진 밤까지 사방을 휘젓고 다녔습니다.
사슴 번식기를 맞아 발정난 수컷들의 추근 거림을 피해 암 사슴들이 이렇게 사람 사는 마을까지 내려 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