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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아이들 잦은 배탈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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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 쪽에서 휴가 중이신 분들, 더위 때문에 많이 지치실 것 같습니다.

며칠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11일) 속초와 강릉의 낮기온이 모두 35도를 웃돌았습니다.

충청이나 호남지방에는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오늘 밤이 되면 더 세찬 비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어서, 산간이나 계곡에 계신 분들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불어주는 고온 다습한 공기에 남서풍까지 더해지면서 비구름이 더욱 강하게 발달할 텐데, 오늘 밤사이 최고 10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요.

금요일인 내일은 중국 쪽에서 저기압이 발달해 건너오면서 중부지방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지방의 경우 모레까지 최고 200mm 이상의 큰 비가 예상이 되고요.

충청지방도 내일 오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는 내일도 흐리고 가끔 비가 오면서 더위는 약간 주춤하겠고요.

영남지방은 주로 오후 한때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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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생활정보 Q. 여름철 특히 조심! 아이들의 잦은 배탈을 예방하는 올바른 습관.>

- 선풍기와 에어컨의 찬바람이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아이의 얇은 겉옷을 항상 준비하고, 잠잘 때는 얇은 이불이나 수건으로 배를 따뜻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 적당한 운동을 시켜 땀을 통해 열을 배출시키도록 한다.

- 장이 약한 아이라면 장에 쌓인 열을 빼주는 칡, 차전자(질경이씨)를 달여 물처럼 먹이는 것도 좋다.

- 차가운 냉면이나 아이스크림보다는 따뜻한 삼계탕이나 생강차, 계피차로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여름철 배탈예방에 도움이 된다.

찬 음식으로 인한 여름철의 잦은 배탈에는 미지근한 보리차를 자주 드시는 게 참 좋고요.

매실원액은 근본적인 소화장애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내일 비는 토요일인 모레까지 전국에 이어지겠고요.

일요일과 광복절, 이틀 간은 구름 많고 덥겠습니다.

내일도 아시아대륙에 대부분 비가 오겠지만, 베이징이나 도쿄는 맑겠습니다.

유럽에는 런던과 베를린, 그리고 파리에 비소식이 있겠고요.

북미의 대부분 맑은 날씨가 되겠지만, 마이애미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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