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유승민 최고위원은 이명박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재검토할 것을 지시한 것과 관련해, 재정 건전성이나 복지에 대한 일방적인 매도로 흘러가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친박계 핵심인 유 최고위원은 오늘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정부에서 재정건전성이 악화된 건, 2008년 말 제출된 약 10조 원의 수정예산과 2009년 초 30조 원의 추경예산이 결정적이었다면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유 최고위원은 내년 예산을 재검토한다면 복지 외에도 국방 교육 그리고 사회간접자본 예산도 같이 봐야 예산의 균형이 잡힐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산 편성 재점검이 복지 예산을 건드리는 핑계가 돼선 안 된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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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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