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장흥동 현대제철 앞 도로에서 10일 47살 강 모 씨가 몰던 25톤 탱크로리가 앞서 가던 승용차와 부딪친 뒤 가로수를 들이받고 뒤집어지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 강 씨가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었고, 인근 공장에까지 불이 옮겨붙으면서 설비 가동이 한때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또 경질유 수천 리터가 도로에 흘러내리면서 일대 도로가 1시간여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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