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급락한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동안 천 600억원 규모의 반대매매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신용공여 반대매매는 945억원, 위탁매매 미수 반대매매는 687억원 등 모두 천 63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용공여나 위탁매매는 개인이 사용한다는 점에서 개인 손실이 컸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 매매가 일어나 '깡통계좌' 우려가 커졌음에도 신용거래융자나 미수금 잔고는 줄지 않고 각각 6조 3천424억원과 3천588억원으로 연일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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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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