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인 S&P 즉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강등에도 일부 주와 지방 정부의 경우 기존의 'AAA' 등급을 유지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애널리스트들과 거래자들은 S&P가 한 국가 내의 기관이나 기업체의 신용등급은 해 당국의 국가신용등급보다 높아서는 안된다는 상한원칙을 적용할 것이라고 우려해왔습니다.
그러나 S&P는 보고서를 통해 연방정부 자금에 대한 의존율이 낮고, 연방 지원금 삭감을 견뎌낼 수 있는 주정부와 지방정부는 국가신용등급보다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현재 S&P가 최고등급인 'AAA' 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는 주는 델라웨어, 플로리다, 조지아, 인디아나, 아이오와, 메릴랜드, 미네소타, 미주리, 네브래스카, 노스 캐롤라이나, 유타, 버지니아, 와이오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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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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