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공기가 제주도 수준처럼 맑은 날에는 시내버스 2천5백 대에 하늘색 깃발을 답니다.
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매일 오전 6시 미세 먼지 농도가 45㎍/㎥ 이하인 날에는 시내버스 앞문 위쪽에 하늘색 깃발을 단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전에 날씨가 맑아 깃발을 달았더라도 낮시간대 황사 등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면 각 버스회사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 깃발을 내리도록 할 예정입니다.
비나 눈이 내리는 날도 깃발 게양을 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일일이 대기 정보를 찾지 않아도 버스에 달린 깃발로 공기 수준을 확인함으로써 운동이나 산책 등 야외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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