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 성남시가 게임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최웅기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요즘 스마트 폰이 인기를 모으면서 이동중에 게임을 즐기는 건 이제 일상사가 돼 버렸습니다.
무선 인터넷의 도움이 있어 가능한 일인데요, 모바일 게임센터가 경기도 성남시에 문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기록적인 집중호우에 태풍까지 전국이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모바일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김문수/경기도 지사 : 세계최고의 모발 게임 클러스터로서 성남발전 기대한다.]
이번에 문을 연 모바일 게임센터엔 20여 개 게임 전문업체가 둥지를 틀었습니다.
모두 스마트폰을 겨냥한 업체들 입니다.
성남시는 입주업체를 위해 관리비와 임대료를 50% 깍아줬습니다.
입주에 따른 행정적 편의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입주업체들에게 주어진 혜택은 성남지역 젊은이들과 서민들의 일자리를 겨냥한 것이었습니다.
일자리 하나가 다른 어떤 복지에 앞선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 였습니다.
성남시는 이번 사업으로 최소한 일자리 250여개를 새로 만들어 낼수 있었습니다.
[이재명/성남시장 : 지역 경제활성화와 젊은이 일자리 창출에 핵심이다.행정적 재정적 지원통해 성남이 게임산업의 메카되도록 노력.]
분당과 판교의 첨단 인프라는 신분당선 개통과 함께 자금력이 부족한 IT업체들에게는 뿌리치기 힘든 유혹입니다.
이번에 성남시가 모바일 게임센터 유치지역으로 선정돼 국비와 도비 53억 원을 지원받을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런 점이 부각됐기 때문입니다.
성남시는 앞선 인프라를 내세워 각종 기업 유치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일자리가 많아지면 결국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서민들의 생활도 점차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입주한 게임업체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주어지는 혜택이 놀랍다며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사무실 임대에 따른 비용이 서울과 비교가 되지 않게 저렴합니다.
[배정현/모바일 게임개발업체 대표 : 관리임대료가 너무 저렴해 좋고 전폭적인 지원해주시니 열심히 해보겠다.]
모바일 게임센터 아래층에는 이미 글로벌 게임허브센터가 입주해 있습니다.
이번에 스마트폰을 겨냥한 게임업체가 같은 건물에 대거 입주하면서 업체 집중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