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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앞바다서 해경이 20대 자살 기도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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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새벽 3시 40분짬 경남 통영시 미수동 앞바다에서 물에 빠져 있는 조선소 근로자 25살 정모씨를 친구 안모씨의 신고를 받은 해양경찰이 구조했습니다.

정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정씨가 물에 뛰어들기 전 스스로 친구 안씨에게 전화를 걸어 '안 좋은 일이 잇어 물에 들어가 죽겠다'고 말했고 안씨가 해경에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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