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1명 이상의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성 김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에 대한 인준을 보류하라고 요구한 것은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우려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포린 폴리시는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과의 관계를 재개하는 길을 추구하고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을 검토하는 것에 대한 공화당의 우려가 인준 보류와 관련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때문에 성 김 지명자의 인준 문제와 관련된 전망이 불투명하게 남아있다고 이 잡지는 전했습니다.
당초 성 김 지명자는 이달초 의회가 휴회에 들어가기 전에 인준절차를 모두 끝낸 뒤 이달 말 한국에 부임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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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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