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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미국 1만1천500개 채권 신용등급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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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인 S&P는 미국의 몇몇 시가 발행한 채권 등 미국 연방정부와 관계가 있는 만 천 5백여개의 채권에 대한 신용등급을 종전의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강등 대상에는 텍사스 주 어빙과, 캘리포니아 주 오션사이드 등 시에서 발행한 만 천개 이상의 지방채권과 연방정부와 관계가 있는 주택 증권 등이 포함됐습니다.

S&P의 이번 조치는 앞서 지난 8일 미국의 국책 모기지기관인 패니메와 프레디맥, 증권관련 4개 공공기관의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한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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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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