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한국의 경제상황이 빠른 속도로 나빠지고 있으며 이번 달 기준금리 인상도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주식시장 폭락으로 11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당초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가 이번에 전망을 바꿨습니다.
골드만스는 이달 초부터 코스피가 폭락해 지난 1일 고점 대비 19% 하락했으며, 주식 시장이 빠른 시일 내에 반전하지 않는다면 소비를 억제하고 투자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그러나 기준금리가 올해 말까지 0.5%포인트, 내년에 0.25%포인트 등 2012년 말까지 모두 0.75%포인트 추가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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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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