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한인 미군 병 사가 현지에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하와이 미국 육군 25보병사단 3여단 27연대 2대대 소속 병참병 이진수(34) 상병 이 지난 5일(현지시각) 아프가니스탄 쿠나르에서 사망했다고 하와이 현지 언론이 8 일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진수 상병이 전투 중에 사망한 것은 아니며 정확한 사인은 조 사 중이라고만 밝혀 안전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동포 언론에 따르면 이진수 상병은 한국에서 해군 사병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2 001년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가 2009년 8월 미군에 입대했다.
이 상병은 25보병 사단이 주둔하던 하와이에 아내, 딸 3명, 보모 등과 살고 있 었으며 지난 3월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됐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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