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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증시, 미 신용등급 강등 충격에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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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의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전세계 금융시장이 패닉 상태에 빠졌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이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국채 매입 의사를 강력히 시사했고, 주요 7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공조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후폭풍을 잠재우진 못했습니다.

아시아 시장이 폭락한 데 이어 이어 개장한 유럽 주요 시장도 일제히 폭락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3.39% 하락한 5,068.95로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5.02% 급락한 5,923.27을 기록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4.68%나 떨어진 3,125.19로 마감했으며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와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도 급락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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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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