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국방장관을 교체했다고 시리아 국영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국영TV는 아사드 대통령이 육군참모총장을 지낸 라즈하 장군을 새로운 국방부 장관에 임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교체는 시리아 정부의 시위대에 대한 유혈진압에 항의해 사우디 아라비아와 쿠웨이트, 바레인 등이 시리아주재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한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구체적인 국방장관 교체 이유는 전해지지 않고 있는데 시리아 방송은 현 국방부 장관이 건강이 악화됐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의 시위대 유혈진압 이후 아사드 대통령은 시위대의 활동이 격한 주 정부 주지사 등을 경질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정유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