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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으로] '글로벌 금융 위기' 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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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경제의 기침에 아시아 경제가 휘청거린 격입니다. 미국의 더블딥 우려, 신용 등급 강등에 아시아 증시는 비관한 겁니다.

현대경제연구원 한상완 본부장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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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시아적 상황이긴 하지만 한국만 유독 거의 패닉, 공황상태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한상완/현대경제연구원 본부장 : 최근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할 경우 미국 경기가 침체되고 그것이 우리나라 금융시장이나 수출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앵커>

투매 상황을 보니 거의 심리적으로 공황상태라는 것인데, 그렇다면 2008년 금융위기 상황이 재연되는 거 아니냐 이런 두려움이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한상완/현대경제연구원 본부장 : 2008년의 금융위기 상황은 두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이게 대공황으로 가는가 아니냐 하는…]

<앵커>

결국 시발점이 미국이나 유럽, 각국의 재정적자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우리나라도 국가채무가 400조나 되고, 공기업 부채까지 포함시키면 더 커질 겁니다. 문제가 안 되겠습니까?

[한상완/현대경제연구원 본부장 : 우리나라 부채가 400조라고 하는 것이 굉장히 크게 부각되고 있는데, 국가 GDP로 보면 33% 정도로 불과하기 때문에…]

<앵커>

G7 긴급 컨퍼런스 콜이 열렸고요, 한국도 긴급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찾아낼 만한 뾰족한 방안이 없다라는 게 현실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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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완/현대경제연구원 본부장 : 지난 서프라임 사태가 터졌을 때 각국 정부들이 너도 나도 돈을 풀고 재정적자를 확대시키고 해서 경기가 위기상황으로 들어가는 건 막아냈는데…]

<앵커>

지금까지 너무 비관적인 전망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조금은 긍정적인 전망을 하자면 어떤 말씀을 하실 수 있겠습니까?

[한상완/현대경제연구원 본부장 : 우리가 앞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을 것이란 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덜 어렵게 넘어갈 것이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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