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9월 이전엔 유럽 구제금융 기금을 확대할 수 없다고 프랑수아 바루앵 프랑스 재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바루앵 장관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유로존 정상들이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 지원과 관련해 지난달 합의한 유럽재정안정기금 확대 안건 등 추경예산안 심의가 다음달 6일로 예정돼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벨기에는 유로존 정상회의 합의사항 후속 처리를 위해 당초 10월 중순 예정인 국회 회기를 다음달 초로 앞당겨 열기로 한 상탭니다.
이런 가운데 바루앵 장관은 유럽중앙은행이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채권 매입에 개입할 준비가 돼 있음을 재확인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의 개입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차입금리가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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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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