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진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장남의 병역 문제와 관련해 "공익근무의 편의를 위해 주소를 옮긴 점은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후보자는 8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서울대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기 위해 관악구 봉천동으로 이사한 게 위장전입 아니냐는 지적에 "장남은 봉천동에 3개월 살았고 아내도 왕래하며 뒷바라지를 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후 장남이 서울 대치동에서 경기도 포천까지 출퇴근하며 산업기능요원으로 정상 근무를 했는지에 대해선 "포천 금융기관에서 입출금한 내역을 찾았다"면서 "산업기능요원으로 성실히 근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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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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