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택 통일부장관은 통일교육원에서 열린 '청소년 통일미래 글로벌 리더십 캠프' 발대식 축사를 통해 "8천만 인구를 가진 통일한국은 동아시아의 새로운 중견국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 장관은 "통일은 이제 더 이상 저 멀리 신기루 같은 '우리의 소원'이 아니"라면서 "통일은 다가오고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통일한국은 "안으로는 보편적 가치와 질서에 입각한 성숙한 자유민주복지국가가 될 것이며, 밖으로는 지역안정과 국제평화 질서에 기여하는 비핵평화국가, 정치·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선진 일류국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소년에게 통일 한국에 대한 비전과 통일 문제에 대한 안목을 길러주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캠프는 안보현장 방문, 통일골든벨, 탈북자 출신인 조명철 통일교육원장과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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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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